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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한번에 올릴 수 있는 게시물의 글자 수 가 140자로 제한된다.

 

 

 

 

 

왜 하필 140자 일까?

 

PC 보다는 모바일을 타겟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카톡을 대부분 쓰지만,

스마트폰 이전엔 단문메세지(SMS = 문자)를 사용했다.

 

핸드폰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글자수 제한이 있었고

너무 길게 작성하면 멀티미디어 메세지로 전환되었다.

(사진을 포함해 보낼 수 있는 멀티미디어 메세지는

단문 메세지에 비해 훨씬 비싸다.)

 

 

문자메세지(SMS) 는 160글자 제한인데
왜 140글자 제한이지 ?

 

 

20글자를 더 줄인 이유는,

메세지 내용 뿐만아니라

사용자 이름을 포함해야했기 때문이다.

 

160글자 중

140자는 메세지로 사용하고

20글자는 사용자 아이디를 표현할 목적으로

트위터 글자수 제한을 140자로 하였다.

 

 

 

이름이 20글자 넘어가면?

트위터 가입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름을 15글자 까지로 제한되어있다.

 

 

 


 

 

 

 

그런데,
굳이 140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나?
더 길게 쓸 수 있게 해줘도 상관없지않나?

 

 

이 부분은 마케팅과 관련된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트위터 창업자인 비즈스톤이 직접 밝힌 내용 이기도 한데,

 

"제약으로부터 창의력이 피어난다"

라고 생각하여

 

어느정도 제약을 주어

글을 작성하도록 하면

 

짧은 글에 단어를 하나하나 신중히 선택해 적어야 하기 떄문에

더욱 재치있는 내용들이 많아질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실제로,

트위터는 짧은 문자메세지 같은 특징과

글자수의 제약 덕분인지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는 글 및

재미있는 글들이 많은편이며

실시간성 부문에 특화되어있습니다.

 

 

 

 

트위터 용어 맘눌뎀?맘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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